검색결과 리스트
글
2017년 2Q 백신팸 먹부림 모임을 가졌다.
장소는 우리의 나와바리! 바로 일산에 있는 벨라시타!!!!
우리동네 근방이 공사중이어서 마을버스의 운행 변경을 파악하지 못하여..
ㅠㅠㅠㅠ 역에 도착하고 보니 약속시간이 임박하였다.
역앞에 피프틴이 있어서 자전거로 얼마나 걸리나 찾아보니 7분!!!
그치만 지하철 다음 차는 10분 뒤!!
:-0 .. 자전거 타야죠!
허겁지겁 나와서 자전거를 타려보니..
자전거 안장에는 전날 비온 흔적이 무수히 남아있었던 것이었다.. 것이었어.. ㅠ_ㅠ
우여곡절끝에 궁둥이 더럽히며 자전거를 타고 마구 밟아 벨라시타 도착 하였으나..
자전거 대여소가 보이지 않았고.. 그렇게 나는 백석역까지 질주하여 반납하였는데..
(정확히 벨라시타 넘어 백석역 3번출구인가에 반납하고 다시 벨라시타로 달려감.)
링고씨가 요진시티 공원인가에 대여소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촤하하..
배터리파크는 나의 의견 이었다!!
나는 곱창파스타라는 것이 신선한듯 하여 요기를 골랐는데,
그리고 인테리어도 멋있어서..ㅎㅎ
마치 피땀눈물 뮤비에서 윤기가 오르간 연주하는 장면..
그런 느낌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랑 남준이랑 일산에 파스타 먹으러 안오나요??? ㅜㅜ
얘들아 누구든 오면 연락을 주어라.. 공일공....
암튼멋지구리하여 단톡방에 URL을 던졌는데 간택이 되었구만..?ㅎㅎ
배터리파크는 일산 벨라시타 별관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나는 메뉴 선정에 참여하지 못하였다 아쉽지만..
늦은자는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나는 입맛또한 까다롭지 않아서 다 먹음
풍부한 치즈~~~~~
아주 칭찬해~
마늘마늘한 맛.
우리 인원에 비해 햄버거 짱 작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소스가 넘쳐흘러서 좋았다.
난 육덕진 음식이 좋아.. 헿
사과와 시나몬과 꿀의!!! 피자
난 사실 고르곤졸라 피자 류는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먹긴 한다.. 단지 즐겨하질 않을뿐)
식사를 단맛으로 먹는것이 좀 거부감 느껴진달까?
고르곤졸라 류를 좋아한다면 추천!
총 63,000원!
다섯이서 이렇게 먹고 생각보다 양이 안찼어서..
2차 먹부림을 간다.
고건 다음 포스팅에 나누어서 기록!
2017/05/17 - [일기/먹고] - 일산 - 벨라시타 바나나 BarNANA
'먹부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대문 - 복운각 (0) | 2017.06.14 |
---|---|
일산 - 벨라시타 조슈아버거 (0) | 2017.06.11 |
일산 - 벨라시타 바나나 BarNANA (0) | 2017.05.17 |
홍대 - 또 보겠지 떡볶이 (0) | 2017.02.04 |
노량진 수산시장 - 전라상회 (0) | 2017.01.24 |
RECENT COMMENT